발리 북부 부렐렝에 있는 레트콜 위스누 공항을 특수목적공항으로 개발하는 계획이 7월에 발표됐어요. 활주로를 늘려 긴급 착륙, 전세기, 물류를 담당하게 하는 방향입니다.
주의할 점은 이게 제2 국제공항과는 다르다는 거예요. 일반 정기 국제선이 뜨는 건 아직 아닙니다. 한국에서 로비나로 바로 날아가는 건 당분간 불가능해요.
그래도 방향은 분명합니다. 정부가 남부에 몰린 관광을 북부로 분산시키려 하고 있어요. 7월 20일 발표된 발리 개발 4대 우선순위에도 관광 분산이 첫 번째로 들어갔습니다.
로비나·문두크·뻐무떼란 같은 북부 지역이 앞으로 훨씬 편해집니다. 지금 가시면 아직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좋고요.
출처: 2026년 7월 9일·20일 인도네시아 정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