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가장 짜증나는 구간이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짱구까지예요. 거리는 20km 남짓인데 차로 1시간 30분, 막히면 2시간까지 걸립니다.
이걸 바다로 우회하는 워터택시 계획이 7월에 발표됐어요. 약 30분으로 줄이는 게 목표이고, 사업비는 약 1조 2천억 루피아(약 1,000억 원)입니다. 2026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다만 확정은 아닙니다. 짱구 해변 정비가 먼저 끝나야 하고, 발리 개발 계획은 일정이 밀리는 일이 흔해요. 지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전히 차로 1시간 반을 잡으셔야 합니다.
실현되면 발리 여행의 동선이 완전히 바뀝니다. 짱구에 숙소를 잡는 부담이 크게 줄어요.
출처: 2026년 7월 9일 발리 개발 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