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덴파사르 중심가에서 환경단체 KEKAL 발리, FRONTIER 발리, WALHI 발리가 시위를 했어요. 요구는 하나였습니다, 관광 개발을 잠시 멈추라는 것.
이유는 세 가지예요. 환경 압박, 주민 주거 공간 침식, 그리고 깨끗한 물 부족. 특히 물 문제가 심각합니다. 빌라마다 수영장이 생기면서 지하수를 끌어 쓰는데, 정작 마을에서는 물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여행자가 할 수 있는 건 작지만 있습니다. 수건을 매일 갈지 않기, 샤워 짧게 하기, 수영장이 없는 숙소도 선택지에 넣기. 사소해 보이지만 발리에서는 실제로 의미가 있어요.
이런 흐름 때문에 앞으로 신규 빌라 허가가 더 까다로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2026년 7월 6일 발리 환경단체 시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