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당국이 무면허 및 국제운전면허 미소지 외국인 관광객의 오토바이 렌트·운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반복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적발 시 즉시 추방 조치까지 언급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발리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을 가볍게 넘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발리는 오토바이가 가장 대중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렌트비가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많은 여행객이 국내 운전면허나 별도 자격 확인 없이 렌트샵에서 바로 빌려 타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관행이 안전사고와 맞물리면서 현지 당국의 단속 강화 방침이 반복적으로 발표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은 상태로 적발되는 경우, 단순 경고나 벌금을 넘어 즉시 추방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사례가 알려지며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한국에서 출국 전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여권, 여권용 사진, 국내 운전면허증을 지참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리 현지에서 급하게 구비하려다 시간을 허비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있어, 출발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만 이번 사안은 현지 시행 세부 규정이나 정확한 시행 일자가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관련 방침이 계속 언급되고 있는 만큼, 출발 전 대사관 공지나 최신 현지 뉴스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오토바이 렌트 없이도 발리 여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랩, 고젝 같은 차량 호출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고, 숙소 위치를 잘 잡으면 도보 이동만으로도 주요 관광지를 다닐 수 있습니다. 바다 위 일정이라면 보트를 이용한 투어로 대체하는 것도 도로 위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발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오토바이 렌트 여부와 국제운전면허 준비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발리 오토바이 렌트 단속 강화 관련 현지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