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비스 패러글라이딩은 바람이 맞아야 뜹니다. 조건이 안 맞으면 당일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여행 마지막 날보다는 중간에 잡아두고, 안 되면 다른 날 다시 시도할 여유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건기(5~9월)에 성공률이 높아요.
발리 남쪽 끝 팀비스 절벽은 절벽에 부딪혀 위로 솟는 바람을 타는 방식이라, 엔진 없이도 해안선을 따라 길게 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조종사와 함께 타는 탠덤 비행이에요. 뛰어내리는 게 아니라 몇 걸음 달려나가면 자연스럽게 발이 뜨는 구조라 번지점프 같은 공포는 없습니다. 비행 시간은 보통 15~20분이고, 발밑으로 인도양과 절벽 아래 파도가 보여요.
출처: 발리 남부 패러글라이딩 운영사 공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