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룩 실버 클래스는 손재주가 없어도 완성합니다. 장인이 옆에서 하나씩 봐주거든요. 2~3시간이면 끝나고 만든 반지는 바로 가져가실 수 있어요.
과정은 이렇습니다. 은선을 잘라 불로 달구고, 망치로 두드려 모양을 잡고, 용접해 원을 만든 뒤 줄로 갈아 광을 냅니다.
기안야르의 첼룩 마을은 대대로 은세공을 해온 동네예요. 상점만 구경하고 지나치기 쉬운데, 반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클래스를 여는 공방이 여럿 있습니다.
커플 여행이시면 서로의 반지를 만들어 교환하는 조합으로 인기가 많아요. 사용한 은의 무게만큼 재료비가 붙는 구조라 디자인을 크게 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니 하루 전에는 연락하세요.
출처: 기안야르 첼룩 은공예 마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