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란은 해질 무렵이 진짜예요. 해변을 따라 씨푸드 레스토랑 수십 곳이 모래사장 위에 테이블을 깔고, 숯불에 구운 생선·새우·오징어를 노을과 함께 내줘요.
원래 작은 어촌이어서 아침에는 지금도 짐바란 수산시장에서 갓 잡은 해산물이 거래돼요. 시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사서 근처 와룽에 가져가면 구워주는 시스템도 있어요.
공항에서 가까워 발리 첫날이나 마지막 날 저녁 코스로 인기가 많아요. 저희 낚시 투어에서 직접 잡은 생선을 스랑안 식당에서 구워 먹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레스토랑 버전으로 즐기는 셈이죠. 노을 시간대(18시 전후)는 예약을 추천해요.
출처: 발리 관광청 지역 안내, 짐바란 수산시장 관련 현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