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랑안 바다의 매력은 스노클링 중에 거북이를 만날 확률이 꽤 높다는 겁니다. 최소 세 종이 살아요.
가장 흔한 초록바다거북(Green turtle)은 다 자라면 해초만 먹는 채식주의자라 해초밭 근처에서 자주 보입니다.
매부리바다거북(Hawksbill)은 뾰족한 부리로 산호 틈의 해면을 파먹고 살아요. 산호초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지킴이 역할을 합니다.
올리브바다거북(Olive ridley)은 6~9월 산란철에 해변으로 올라와 알을 낳습니다.
세 종 모두 국제 멸종위기종이에요. 만났을 때 지킬 것은 따로 정리해 뒀습니다.
출처: 스랑안 바다거북 보호교육센터(TCEC) 자료, IUCN 멸종위기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