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를 만나면 3m 정도 거리를 두세요. 그러면 오히려 거북이가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일을 합니다. 가까이 갈수록 덜 보이고, 떨어질수록 더 오래 봅니다.
만지지는 마세요. 등껍질의 점액층이 벗겨지면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쫓아가지도 마세요. 거북이는 폐호흡이라 숨을 쉬러 수면에 올라와야 하는데, 쫓기면 그걸 하기 어려워집니다.
플래시는 끄시고요. 눈에 자극이 됩니다.
스랑안 근해에 사는 세 종 모두 국제 멸종위기종이에요. 우리가 예의를 지켜야 다음에 오는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스랑안 바다거북 보호교육센터 안내, IUCN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