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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랑안은 원래 섬이 아니었어요

지금 이 섬의 4분의 3은 90년대에 바다를 메워 만든 땅입니다.

스랑안은 원래 섬이 아니었어요

지금 스랑안 땅의 4분의 3쯤은 원래 바다였습니다. 1995년부터 1998년 사이 대규모 매립 공사로 섬 면적이 약 111헥타르에서 481헥타르로 네 배 넘게 커졌어요.

그전까지는 배로만 갈 수 있는 진짜 섬이었습니다. 이때 본섬과 이어지는 다리도 놓였어요.

개발은 아시아 금융위기로 중단됐고, 매립된 땅 상당 부분이 오랫동안 빈 채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금 쿠라쿠라 발리 경제특구가 들어서는 자리가 바로 그 땅이에요.

그 경계는 지금도 눈에 보입니다. 오래된 어촌 골목과 새로 뻗은 넓은 도로가 어색하게 붙어 있는 지점, 거기가 매립선이에요.

출처: 스랑안 매립 사업 관련 기록, 발리 개발사 자료

🧢 사장님 한마디
발리 로컬 팀 · 가이드 · 서핑 강사 · 다이빙 가이드 · 라이프가드 10년
스랑안은 관광지가 아니라 사람 사는 섬이에요. 그래서 좋습니다. 아침 시장 가보시면 관광객용으로 꾸민 게 하나도 없어요. 저희 선장 꼬망도 이 섬 사람입니다.
사장님 픽후기까지 확인하고 고른 곳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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