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5박 7일이 가장 무난합니다. 남부에 3박, 우붓에 2박이면 옮겨 다니는 부담 없이 둘 다 보실 수 있어요.
인천에서 직항으로 일곱 시간이라 4박 밑으로는 이동 시간이 아깝습니다. 3박 4일도 되기는 하는데 도착한 날과 떠나는 날이 거의 날아가요.
4박 5일이면 남부(꾸따·스미냑)를 중심에 두고 우붓을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7박 이상 잡히면 여기에 동부(아멧·시데멘)나 누사페니다를 더할 수 있어요.
일정이 짧아 아쉬워하신 분들이 하루를 더 쓰신 적이 있어요. 다음 날 오후에 낚시를 하시고, 잡은 걸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구워 친구분들과 맥주까지 기분 좋게 드시다 가셨습니다. 하루가 더 있으면 이런 게 됩니다.
숙소 옮기는 게 번거로우시면 사누르에 베이스를 두고 왕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부와 우붓 중간이라 이동이 균등해요.
출처: 발리 지역별 이동 시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