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아주 큽니다. 2052년까지 외화 수입 약 318억 달러, 일자리 약 10만 개가 목표예요. 스랑안 498헥타르가 2023년에 경제특구(KEK Kura Kura Bali)로 지정되면서 시작된 그림입니다.
실제로 들어선 것도 있어요. 2025년에 국제학교(ACS)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2026년 4월, 발리 주의회가 맹그로브 훼손 의혹과 토지 행정 문제로 마리나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시켰어요. 계획이 크다고 그대로 되는 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섬에서는 계획서에 적힌 미래와 멈춰 선 공사가 같이 보입니다. 배로 나가실 때 왼편 맹그로브가 그 한가운데예요.
출처: KEK 쿠라쿠라 발리 공식 발표, 발리 주의회 관련 보도(20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