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의 향 연기와 금요일 예배의 모스크 소리를 한 섬에서 듣습니다. 발리에서 보기 드문 풍경이에요.
섬 서쪽에는 서기 1001년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사켄안 사원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술라웨시에서 건너온 부기스족의 이슬람 마을 캄풍 부기스가 있습니다.
부기스족은 뛰어난 항해 민족으로 수백 년 전 이곳에 정착했어요. 지금도 그 후손들이 어업을 이어가고 있고, 마을에는 오래된 모스크가 있습니다.
힌두 축제 때 사원으로 향하는 행렬과 모스크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같은 길에서 스쳐요. 스랑안이 특별한 건 이 지점입니다.
출처: 스랑안 부기스족 정착사, 사켄안 사원 관련 기록